공정거래위원회, 입찰정보제출기관과 간담회 개최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에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주요 입찰정보제출기관과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간담회에는 작년에 개정된 공정거래법령에 따라 입찰정보를 공정위의 입찰담합징후분석시스템에 제공하는 기관으로 추가된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중 조달청 나라장터 계약실적이 많은 10개 발주기관의 담당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참석 기관 목록
– 국립공원공단- 근로복지공단- 서울교통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부산교통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환경공단
공정위는 입찰정보를 수집해 입찰담합징후를 분석하는 입찰담합징후분석시스템을 설명하고, 발주기관의 입찰발주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습니다.
질문과 답변
질문 1: 공정거래위원회의 간담회 목적은 무엇인가요?
답변 1: 공정거래위원회의 간담회는 작년에 개정된 공정거래법령에 따라 입찰정보를 제공하는 기관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질문 2: 어떤 기관들이 이번 간담회에 참석했나요?
답변 2: 국립공원공단, 근로복지공단, 서울교통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부산교통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환경공단 등이 이번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질문 3: 공정위는 어떤 내용을 설명했나요?
답변 3: 공정위는 입찰정보를 수집해 입찰담합징후를 분석하는 입찰담합징후분석시스템에 대해 설명했으며, 발주기관의 입찰발주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습니다.
질문 4: 이번 간담회의 중요성은 무엇인가요?
답변 4: 이번 간담회는 공정거래법령에 따라 입찰정보를 제공하는 기관들과의 원활한 협력을 강화하고, 입찰담합을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이를 통해 공정한 입찰 문화를 조성하고 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
공정거래위원회의 간담회를 통해 입찰정보를 제공하는 기관들과의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입찰담합을 예방하고 공정한 입찰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정거래법령에 따라 입찰정보를 제공하는 기관들은 공정위의 입찰담합징후분석시스템을 활용하여 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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