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주년 3.1절, 서울광장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

 

 

99주년 3.1절, 서울광장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

서울시는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역사 바로 세우기를 위해 서울광장에 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피해자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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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행사 소개

꿈새김판의 메시지

서울광장에 게시될 꿈새김판에는 “내 마음은 지지 않아”라는 문구가 담길 예정입니다. 이는 고 송신도 할머니의 말씀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을 잊지 않고 그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2월 26일부터 3월 말까지 진행될 것입니다.

시민 참여 행사

서울시는 3.1절을 기념하여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개최합니다. 특히, ‘꽃할머니 전시회’와 함께 피해자 지원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도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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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서울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소셜 벤처 ‘마리몬드’와 협력하여 진행합니다. 이 캠페인은 3월 11일까지 카카오 스토리펀딩을 통해 진행되며, SNS에서는 릴레이 손 글씨 캠페인을 통해 ‘내 마음은 지지 않아’라는 메시지를 확산시킬 예정입니다.

서울시의 역사 기록 사업

2월 28일에는 서울시 공식 팟캐스트에서 역사연구가를 초대하여 3.1운동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되짚어보고, 유네스코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을 등재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행사 일정 및 내용

3.1절 당일에는 시민청에서 ‘이 시대의 3.1 운동’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가 실시됩니다. 참가자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행사명시간장소
위안부 피해 꽃할머니 전시회3.1(목)~3.8(목)시민플라자
3.1절 특별공연3.1(목) 13:00~14:20활짝라운지
‘어폴로지’ 영화 상영3.1(목) 14:30~16:15활짝라운지
내 손으로 그리는 태극기3.1(목) 11:00~17:00시민플라자

시민과의 소통

서울시는 3.1절 기념식과 보신각 타종행사를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라이브로 중계할 예정입니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행사와 꿈새김판은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를 조성하고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서울시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3.1절 행사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서울시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마련하고 있으며, 행사 일정과 세부 사항은 서울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꿈새김판에 어떤 메시지가 게시되나요?

꿈새김판에는 “내 마음은 지지 않아”라는 문구가 게시되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의지를 기릴 예정입니다.

행사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서울시의 공식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행사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