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며 사업자 분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있습니다. 직원이 퇴사할 때 반드시 처리해야 할 사항 중 하나가 바로 4대보험 상실신고입니다. 오늘은 이 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4대보험 상실신고란?
4대보험의 의미
4대보험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포함하며, 직원이 퇴사하면 이 보험의 자격이 상실됩니다. 따라서, 상실신고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상실신고의 중요성
상실신고를 제때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퇴사한 직원이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데도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용주에게도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4대보험 상실신고 기한
기한별 상실신고
- 건강보험: 직원 상실일부터 14일 이내
- 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 상실일의 다음 달 15일까지
상실일은 직원 퇴사일의 다음 날을 의미하므로, 이를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직원이 7월 31일에 퇴사했다면 상실일은 8월 1일입니다.
이직확인서 발급
이직확인서의 필요성
이직확인서는 퇴사 직원이 실업급여를 신청할 때 필수적인 서류입니다. 직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하며, 발급 기한은 요청일로부터 10일 이내입니다.
발급 시 주의사항
- 미제출 시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허위 발급 시에는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발생합니다.
4대보험 상실신고 방법
공단 직접 신고의 어려움
일반적으로 사업자들이 공단에 직접 신고하는 경우,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이로 인해 신고서의 누락이나 실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즈포인 이용하기
비즈포인은 4대보험 상실신고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단 지정 기관으로 신뢰성 높음
– 클릭형 신고서로 간편하게 작성 가능
– 전문가가 1:1로 처리해 실수 없이 진행 가능
– 사업자등록번호만으로 회원가입 가능하여 인증서 발급이 필요 없음
비즈포인을 통해 상실신고를 처리하면 단 5분 안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4대보험 상실신고 절차
- 비즈포인에 회원가입 후 로그인합니다.
- 메인 화면에서 ‘근로자 상실신고’ 메뉴를 선택합니다.
- 제공되는 클릭형 신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 이직확인서 발급은 ‘접수/신고 → 이직확인서’ 메뉴에서 가능합니다.
이직확인서는 자동 입력으로 단 1분 내에 발급이 완료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4대보험 상실신고를 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나요?
상실신고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며, 퇴사한 직원의 실업급여 수급이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질문2: 상실신고 기한을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
기한 내에 신고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건강보험은 14일, 나머지는 다음 달 15일까지 신고해야 합니다.
질문3: 비즈포인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비즈포인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메인 화면에서 상실신고를 선택하여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질문4: 이직확인서는 꼭 발급해야 하나요?
직원이 요청할 경우에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하며, 미제출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질문5: 비즈포인 이용 시 비용이 발생하나요?
조건을 충족하는 사업장이라면 비즈포인 이용이 무료입니다. 조건은 상시근로자 30인 미만과 전전년도 과세소득 3억원 미만입니다.
이번 글을 통해 4대보험 상실신고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길 바랍니다. 사업자 여러분께서는 이 절차를 꼼꼼히 챙겨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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