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통안전공단 노사, 팔 걷은 이유는? 헌혈 캠페인 진행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의 사회공헌활동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23일,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18년부터 본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을 포함한 세종지역 6개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개최되었으며, 이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과 노동조합 임원 등 공단 임직원들은 겨울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의 헌혈은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지는 겨울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활동이다.
공단은 헌혈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장기기증 희망등록, 사회복지시설 후원, 사회복지시설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직원들을 포상하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또한 공단은 지자체 및 세종시 공공기관과 협업하여 연중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 물품과 기부금 등을 전달하여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의 의의

– 본사 임직원을 중심으로 한 헌혈 캠페인- 세종지역 6개 공공기관과의 공동 개최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겨울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헌혈 활동-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운용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제도 운영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사회공헌활동

– 헌혈 외에도 장기기증 희망등록, 사회복지시설 후원, 사회복지시설 봉사 등 다양한 활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여하는 직원들을 포상하는 제도 운용- 지자체 및 세종시 공공기관과 협업하여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 물품과 기부금 등을 전달하여 복지 지원

결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통해 본사 임직원을 중심으로 한 헌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겨울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공단은 헌혈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공단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